5월 25, 2022

5세 소녀 납치한 차량 연못에 빠지면서 차 안에 있던 어린이 사망

5세 소녀 납치한 차량 연못에 빠지면서 차 안에 있던 어린이 사망

Pamela Tereza Cabrera - Jacksonville Sheriff's Office

금요일(4/1) 새벽 5세 어린이를 차량으로 납치한 파멜라 테레자 카브레라(Pamela Tereza Cabrera, 32)로 확인된 여성 용의자를 쫓는 과정에서 그 여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연못에 빠진 후 용의자는 연못에서 경찰관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어린이는 연못에서 발견되지 않아 즉시 구조될 수 없었다고 플로리다 주 잭슨빌(Jacksonville) 보안관실의 발표를 클릭 올랜도와 이 지역 언론들이 보도했다.

잭슨빌 보안관실에 따르면 목요일 밤 한 어린이가 납치됐다는 신고 전화를 받은 다음 경찰관들이 출동해 납치 차량을 발견했고, 그 후 경찰관들이 약 30마일 가량 용의 차량을 뒤 쫓는 과정에서 납치 차량이 I-95 주간 고속도로에서 빠져나가기 전 연못에 빠졌다고 밝혔다. 용의차량은 도주하는 과정에서 90마일(144킬로미터) 이상의 속력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를 납치한 차량이 물에 빠지자 여러 명의 경찰관들이 물로 뛰어들어 용의자를 차 안에서 건져냈지만, 5세 어린이는 차 안에서 발견되지 않아 즉시 구해내지 못해, 나중에 그 지역 소방서의 도움으로 아이의 시신을 연못 밑바닥에서 발견했다고 잭슨빌 보안관실은 밝혔다.

잭슨빌 보안관실은 납치 용의자가 소녀를 납치할 당시 칼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면서, 금요일 새벽 2시 30분경 연못에 빠져 심하게 파손된 납치차량을 건져냈다고 덧붙였다. 여러명의 경찰관들이 연못에 뛰어드는 과정에서 그 중 1명의 경찰관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부상정도가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관실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납치된 5세 소녀와 납치 용의자와의 관계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둘은 서로 아는 사이였으며, 납치 용의자가 그 소녀를 납치하기 전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은 또한 소녀를 납치한 용의자는 경찰관과 소방관에 대한 2건의 구타 및 도주, 그리고 차량 살해혐의가 적용된 후 기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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