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뉴욕 브루클린 거리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음식먹던 12세 소년 총 맞아 숨져

뉴욕시 브루클린에 주차된 차 안에서 음식먹던 12세 소년 총 맞아 숨져

ABC 7 New York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거리에 주차된 차 안에서 목요일(3/31) 밤 음식을 먹고있던 12세 소년이 총에 맞아 숨지고 그 소년의 옆자리에 있었던 친척인 20세 여성 또한 총에 맞아 크게 다쳤다고 뉴욕 경찰당국(NYPD)의 발표를 뉴욕타임스와 ABC 7 뉴욕등이 보도했다.

금요일 뉴욕 경찰서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뉴욕시 브루클린의 한 거리에 있던 두 차량간에 총격전이 발생해 그 주변에 있던 차 안에서 음식을 먹고있던 소년과 그의 친척인 20세 여성이 해당 총격전에서 발사된 총탄에 맞아 소년은 숨지고 또 다른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 소년과 여성은 누군가 타겟을 정해 총격을 가한것이 아니라 총격장소에서 발사된 총탄에 우연히 맞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 차 안에 타고 있었던 또 다른 8세 소녀는 다행히 총에 맞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NYPD에 따르면 “그 곳에서 총격전을 벌였던 용의자들은 아직 검거되지 않고 있으며 용의자들의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 곳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운전자는 20세 여성으로 그녀는 저녁 7시 45분경 자신과 아이들의 저녁식사를 위해 그 곳에 차를 주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뉴욕 경찰은 “당시 주차장에서의 총격은 어두운 색의 세단 2대에 타고 있던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총격으로 다른 차량의 운전석에 있던 20세 여성이 총에 맞았고 조수석에 있던 12세 소년은 머리에 한 방, 그리고 몸 여러 군데에 여러발의 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총상을 입은 20세 여성은 위독한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시는 증가하는 총기폭력 방지를 위한 사복경찰의 최신 버전인 “이웃 안전팀(Neighborhood Safety Teams)”이라 불리우는 경찰들을 뉴욕시 전체 총기폭력의 80%를 차지하는 지역에 배치할 예정이며, 해당 팀이 완전히 구성된 후 그 팀 소속의 총기폭력 전담 경찰관들은 뉴욕시의 30개 지역에 배치된다. 이 팀은 빌 드 블라시오 전 뉴욕시장이 재직할 당시인 2020년 해산된 범죄수사대를 대체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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