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오레곤 주 노숙자 야영지 차량 돌진으로 4명 사망

오레곤 주 노숙자 야영지 차량 돌진으로 4명 사망

KATU

일요일(3/27) 아침 오레곤 주 세일럼(Salem)에 있는 노숙자들의 야영지로 술에취한 한 운전자가 차를 몰고 돌진해 4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세일럼 교통 경찰당국의 발표를 ABC 뉴스와 뉴욕타임스등이 보도했다. 세일럼 경찰서의 교통팀에 따르면 “술에취한 운전자가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노숙자들의 야영지로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세일럼 경찰서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2시경 발생한 해당 사고로 현장에서 2명이 차 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지고, 2명이 병원으로 옮겨진 후 숨을 거두었으며, 또 다른 2명의 사람들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하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의 운전자 역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해당사고는 운전자가 음주를 한 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사고현장에 있는 다른 노숙자들을 위한 대피소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3명의 노숙자들이 주변에 있는 호텔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한편 노숙자 야영지에 있는 정확한 노숙자들의 텐트 수와 전체 노숙자들의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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