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휴스턴에 5단계 중 3단계의 폭풍위협

휴스턴에 5단계 중 3단계의 폭풍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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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예측센터(SPC)는 이번 주 토네이도와 심각한 기상이변이 미시시피 주 밸리 지역과 걸프 해안 중앙에 분명하게 남아 있으며, 월요일부터 폭풍과 함께 우박 및 토네이도가 걸프연안에 있는 2천만 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불어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SPC는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일부 지역에 심각한 폭풍 5단계 중 3단계 경보가 발령됐으며, 그 중 휴스턴과 웨이코가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SPC는 또한 2단계 수준의 경미한 폭풍위협이 텍사스 주의 샌안토니오와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도 발령됐다고 밝혔다. SPC는 밤에 발생하는 토네이도가 낮에 발생하는 토네이도보다 2배 이상 치명적이라고 밝히면서 사람들은 낮에 깨어있는 상태에서 토네이도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지만, 밤에는 휴태전화 및 경보시스템으로 잠을 깰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요일까지 악천후의 위협은 더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력한 토네이도와 우박 피해가 루이지애나 주 라파예트에서 앨라배마 주 헌츠빌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SPC는 밝혔다. SPC는 루이지애나 주 배턴루지와 미시시피 주 잭슨 지역에 5단계 중 4단계 폭풍위험을 발표했으며, 화요일 저녁에는 앨라배마, 미시시피 남부, 플로리다 서부 지역이 폭풍에 노출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SPC는 수요일 앨라배마 주 모바일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콜롬비아에 걸쳐 강한 폭풍이 들이닥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국립기상청은 멕시코만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어 홍수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남동부 대부분의 지역에서 1-3인치의 비가 내리겠지만, 수요일까지 최대 4인치의 강수량이 기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텍사스는 최근 몇 달 동안 낮은 습도와 함께 가뭄 상태가 악화되면서 지난 주에는 많은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텍사스 주 전체의 90% 이상이 현재 가뭄 상태이며, 월요일 비가 오기 전 낮은 습도 및 거센 바람과 함께 화재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뉴멕시코, 텍사스,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캔자스,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일부 지역에 산불 가능성이 높게 예측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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