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미주리 주 한 모텔 총격사건 발생, 경찰관 1명과 총격범 사망

미주리 주 한 모텔 총격사건 발생, 경찰관 1명과 총격범 사망

KSDK

목요일 새벽 12시 24분경 미주리 주 반테어(Bonne Terre)에 있는 한 모텔에서 소란을 피우던 한 남성을 저지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2명이 해당 남성이 쏜 총에 맞아 한 명은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의 경찰관은 부상을 당했으며,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관들 중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는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의 발표를 ABC뉴스와 KSDK등이 보도했다.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 소속의 달라스 톰슨(Dallas Thompson)은 “모텔에서 한 남성이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발사한 후 경찰관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당해 세인트루이스(St. Louis)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은 출동한 경찰관들 중 한 명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톰슨 경관은 “두 명의 경찰관들이 사건현장인 모텔에 도착했을 때 한 남성이 모텔 방에서 나와 경찰관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사망한 경찰관은 30대 초반의 레인 번스(Lane Burns)로 확인됐으며, 5년 정도의 경찰근무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리에 총상을 입은 또 다른 경찰관인 가렛 월리(Garrett Worley, 28)는 해당 경찰부서에 근무한 지 7년 정도 됐다고 톰슨은 밝혔다.

톰슨은 “사망한 번스 경관은 약혼자인 새넌 채스틴(Shannon Chasteen)과 9세의 딸을 남겨 둔 채 이 세상을 떠났다”고 밝히면서 “반테어 경찰당국의 수사 협조요청에 따라 미주리 주 고속도로 순찰대가 해당 사건의 조사를 인계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테어는 미주리 주의 작은 도시로 세인트루이스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기준 이 도시의 인구는 7,118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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