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젤렌스키, 자신의 위치 공개 후 “나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젤렌스키, 자신의 위치 공개 후 “나는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YouTube Capture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키예프)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키이우를 떠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키이우 중심지의 “반코바 거리(Bankova Street)”에 있는 본인의 집무실을 공개했다고 뉴욕포스트와 폭스뉴스등이 보도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영상을 통해 “나는 숨지 않을 것이며, 그 누구도 두렵지 않다”는 말을 전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한 다음에는 나토(NATO) 회원국들이 다음 타겟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러시아는 “점점 더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월요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먼저이고 당신들이 두 번째 타겟이 될 것이다”고 말하면서 “이 짐승은 먹으면 먹을수록 더 많이 원하기 때문에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공습으로 무고한 우크라이나 시민들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나토 회원국들에게 비행금지구역(No-fly zone) 설정을 요구한 바 있으며, 지금도 계속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미국과 나토 측은 우크라이나 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할 경우 유럽과 러시아의 전면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젤렌스키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답글 남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