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미 국무장관 “유럽, 러시아 에너지 의존 벗어날 것” 촉구

블링켄 국무장관, 트럼프 정권의 이스라엘 평화협정 “매우 좋은 협정”

Antony Blinken - Wikipedia

안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 국무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러시아 침공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유럽 국가들이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중단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필수적”이라는 말을 했다고 CNN과 로이터 통신등이 보도했다.

블링켄은 에스토니아 수도인 탈린(Tallinn)에서 열린 카자 칼라스(Kaja Kallas) 에스토니아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에너지를 무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마침내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을뿐만 아니라 절대적으로 그렇게 해야만 하는 시급한 상황이 도래했다”고 말했다.

칼라스 에스토니아 총리 역시 SWIFT에서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완전히 배제하고 암호화폐 사용 역시 제한하면서 “자유 세계로부터 러시아의 완전한 고립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한 “악화되고 있는 현재의 안보상황은 유럽안보에 대한 빠른 인식변화를 요구하며, 전 세계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칼라스 총리는 계속해서 “푸틴의 폭력은 추가 제재 및 고립에 촛점이 맞추어져야 하며, 나토는 유럽 안보와 방위에 있어서 보다 진일보한 전략을 수립해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 그녀는 블링컨 미 국무부장관이 나토 동맹국들간의 단결을 구축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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