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아이오와 주 토네이도로 어린이 2명 포함 7명 사망

아이오와 주 토네이도로 어린이 2명 포함 7명 사망

KETV 7

아이오와 주 디모인(Des Moines) 인근에서 토요일 토네이도가 발생해 어린이 2명 포함 7명이 사망했다고 매디슨 카운티의 비상관리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AP 통신과 KETV 7등이 보도했다. 매디슨 카운티의 비상관리 책임자인 디오게네스 아얄라(Diogenes Ayala)는 사망한 두 어린이의 연령대는 5세 미만이라고 말하면서 “이러한 토네이도는 여태까지 봤던것 중 최악”이라고 덧붙였다.

아얄라는 “이 지역 근처의 여러 카운티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7명이 사망한 것 외에도 성인 1명이 중태에 빠졌고 또 다른 3명이 심각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후 치료를 받고있으며, 20여 채가 넘는 가옥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디모인에 있는 국립기상청(NWS) 사무실은 해당 토네이도의 최소 풍속이 시속 136마일인 EF3 토네이도라고 밝혔다.

매디슨 카운티 보안관실은 “토네이도로 인해 여러 가옥들과 전신주가 파괴되었고, 어떤 곳에서는 전선이 고인물에 떨어져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며, 도로를 막고 있는 잔해들 또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킴 레이놀즈(Kim Reynolds) 아이오와 주지사는 매디슨 카운티에 재난선포와 함께 “목숨을 잃은 주민들과 부상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놀즈 주지사는 일요일 아침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상황을 위해 우리들이 기도하고 있는 중이지만, 어제 아이오와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토네이도의 희생자들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토요일 아이오와 주의 디모인과 주변지역에 강력한 폭풍이 예보되었다. 일반적으로 텍사스에서 플로리다에 이르는 걸프지역의 연안에는 3월 평균 11회 정도의 토네이도가 발생하지만 아이오와는 2회 정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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