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 2022

타겟, 일부 특정부문 직원들의 시작급여 시간당 $24로 인상발표

타겟, 월마트에 이어 직원들의 대학 자금 100% 지원 발표

Target store in Rock Hill, South Carolina - Wikipedia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들 두고있는 타겟(Target) 대형 소매업체는 월요일 일부 특정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시작 급여를 최대 $24로 인상한다는 발표를 했다고 CBS와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해당 급여가 인상되는 부문은 할인점과 공급망시설 및 본사의 시간제 근로자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타겟은 밝혔다. 타겟은 2020년 당시 최저임금을 $15로 확정한 이후 해당 최저임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상황의 특성과 현지 노동시장의 빡빡한 경쟁력 때문에 일부 특정부문의 시작급여를 높일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350,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타겟은 미 전국에 1,900개 이상의 매장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초임 시급의 인상으로 3억 달러의 추가 인건비가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금인상에는 4월부터 시작되는 시간제 근로자들의 의료혜택 확대도 포함된다.

타겟 측의 계획에 따라 주당 평균 25시간 이상 일하는 해당 소매업체의 시간제 근로자들은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기존의 주당 30시간 이상 일해야만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에서 5시간이 줄어든 것이다. 타겟의 이러한 조치는 팬데믹 이후 미국의 노동시장이 빡빡해지면서 더 많은 노동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

팬데믹 이후 미국의 노동시장에서 구인난이 발생하자 여러 대형 소매업체 및 기업들은 고용 경쟁력을 높이려는 조치들을 강구하고 있는 가운데, 그 여파는 영세업체들에게 까지 미친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미국의 영세업체들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구인난으로 몸살을 앓고있으며, 전문가들은 구직자들의 높아진 눈 높이 때문에 그러한 현상은 당분간 더욱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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