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 2022

뉴욕시 지하철 역에서 망치로 머리 가격당한 여성

뉴욕시 지하철 역에서 망치로 머리 가격당한 여성

NYPD

뉴욕 지하철 역에서 목요일 저녁 11시경에 57세 여성의 머리 부분을 망치로 가격한 후 그녀가 가지고 있던 핸드 백을 가지고 그 곳에서 달아난 강도 용의자를 뉴욕경찰당국이 찾고 있다고 NBC와 CBS 뉴스등이 보도했다. 뉴욕경찰당국에 따르면 강도 용의자는 피해 여성을 계단에서 여러 번 발로 찬 후에 그녀의 머리를 해머로 세게 내리쳤다고 밝혔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강도 피해자는 뉴욕시 보건부의 연구원인 니나 로스차일드(Nina Rothschild)로 확인됐으며, 그녀는 퇴근한 지 15분 만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목요일 그녀를 상대로 강도를 벌인 용의자는 신장이 약 6피트 가량 되는 남성으로 어두운 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손에는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고 뉴욕경찰은 밝혔다.

강도피해자인 로스차일드는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로 코넬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그녀의 두개골 일부는 철망으로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들은 현재 그녀가 발을 제대로 들 수 없는 드롭 풋(drop foot) 증상을 보인다고 밝히면서, 그 증상이 “뇌 신경 손상으로 인한 것인지 정신적 장애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NYPD에 따르면 그녀가 강도를 당한 지역은 인신매매가 심한 지역이라고 밝히면서, 올해들어 뉴욕 지하철을 포함하여 뉴욕 전체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1,000명 이상의 범죄관련 체포가 있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4%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도사건은 뉴욕시가 새로운 공공안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뉴욕시의 대중교통 시스템에서 범죄를 퇴치하고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대중교통 안전계획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또 발생하는 것이라 뉴욕시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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