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실종신고 된지 약 2년만에 친 부모집 계단 밑에서 발견된 6살난 여자아이

실종신고 된지 약 2년만에 친 부모집 계단 밑에서 발견된 6살난 여자아이

Saugerties Police Department

2019년 실종신고 되었던 당시 4살짜리 여자아이가 부모가 살고있는 집의 지하실로 이어지는 나무 계단 밑에서 소녀의 엄마와 함께 발견됐다고 데일리 뉴스와 피플지가 보도했다. 현재 6살인 페이슬리 조안 슐티스(Paislee Joann Shultis)로 알려진 소녀는 2019년 7월 13일 뉴욕 주의 이타카(Ithaca) 근방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 소녀가 실종되었을 당시 경찰은 그녀의 부모인 킴벌리 쿠퍼(Kimberly Cooper)와 커크 슐티스 주니어(Kirk Shultis Jr.)를 용의선상에 두고 수사를 진행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그 소녀의 부모가 살고있는 집을 수색하면서 그 집 지하실도 몇 차례 수색하기를 시도했지만 그 집 주인인 슐티스는 경찰들의 지하실 수색을 강하게 거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집주인이자 소녀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인 슐티스 부자( Shultis Jr. and Shultis Sr.)는 지금까지 수사관들의 수사에 상당히 비협조적이었으며 수사당국에서 자신들을 이유없이 괴롭힌다는 진정서까지 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그 소녀의 아버지는 2년동안 자신의 딸이 계단밑에서 살고 있었지만 깜쪽같이 수사당국을 속여왔던 것이다.

경찰은 당시 그 집을 수색하는데 있어서 영장없이 집행할 수 있었지만, 그 집의 전체적인 수색이 허용된 것이 아니라 제한적으로 허용됐었다고 밝히면서 그 집 지하실은 영장없이 수색이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지난 월요일 수색영장을 확보한 경찰당국이 그 집 지하실을 수색하는 과정중 지하실로 내려가는 나무로 만들어진 계단 밑에서 엄마와 함께 있는 실종된 소녀를 발견하게 되었다.

경찰은 실종된 아이의 행방을 2년 반 동안에 걸쳐서 수사하다가 소거티즈(Saugerties) 지역에 위치한 집에서 그 소녀를 발견하게 되었다. 경찰당국은 그동안 그 집 주변의 이웃들에게 실종된 소녀에 대해 물어보았지만만 이웃들은 한사코 그 소녀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그 소녀는 엄마인 쿠퍼와 함께 2019년 실종신고 이후 그 집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계단밑의 작은 공간은 엄마와 소녀를 숨기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소녀의 친모인 쿠퍼와 소녀의 친부와 친조부인 슐티스 부자를 체포했다. 소거티즈 경찰당국은 이번 사건을 정확히 밝히기 위한 추가조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쿠퍼는 2급 아동양육법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의 두 가지 경범죄로 기소되었고, 슐티스 부자는 각각 1급 아동양육법 위반 및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현재 이들은 모든 사실을 자백한 뒤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경찰조사에 따라 다른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추가기소가 이루어질 수 있다. 법원은 세 명의 피고인들에게 모두 아이로부터 떨어져 있으라는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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