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3명의 어린 학생들 태우고 운전하던 스쿨 버스 운전사 머리에 총 맞아

3명의 어린 학생들 태우고 운전하던 스쿨 버스 운전사 머리에 총 맞아

운전석으로 날아든 총탄 자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한 스쿨 버스 운전사는 수요일 오후 2시 16분경 세 명의 어린 학생들을 태우고 버스를 운전하던 중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CBS 뉴스등이 미니애폴리스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스쿨버스 기사는 37번가와 지라드 애비뉴(Girard Ave N) 교차로에서 머리를 총을 맞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건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머리에 총탄을 맞은 스쿨버스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게 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버스에 총탄이 날아들 당시 10살이 채 되지 않은 3명의 어린 학생들이 해당 버스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당국은 다행히 어린 학생들 모두는 무사하다고 밝혔다.

미니애폴리스 경찰당국은 해당사건 지원을 위해 파견나온 총격피해사건 전문가들과 해당 총격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할 범행동기와 범인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총격범이 차 안에서 총을 발사했는지 또는 걸으면서 발사했는지 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니애폴리스의 라디오 방송인 WCCO에 따르면 이번 버스 운전자에 대한 총격은 미니애폴리스 북부에 위치한 노스 커뮤니티(North Community)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총에 맞은 지 2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격을 당한 고등학생은 해당 고등학교의 풋볼팀 선수이며 총격을 당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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