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50만대 가량의 현대·기아차 소유주들, 차량 화재 위험으로 건물 외부주차 당부 받아

2021년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와 기아차, 혼다 판매량 넘어서

Hyundai Group Headquarters - Wikipedia

현대·기아 자동차 업체는 미국에서 약 48만5천대 가량에 달하는 승용차와 SUV 소유주들에게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주차해 두었을 때 저절로 불이 날 수 있는 결함이 있기때문에 건물 외부 또는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하라는 당부를 했다고 CBS 뉴스와 ABC 뉴스등이 보도했다.

해당 결함문제는 외부 오염물질로 인해 잠김방지 브레이크 컴퓨터 제어 모듈이 합선돼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현대기아 자동차는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6-2018년형 산타페 SUV, 2017-2018년 산타페 스포츠 SUV, 2019년 산타페 XL 모델 및 2014-2015년 투싼 SUV에 대한 리콜과 기아자동차는 2016-2018 K900 세단 및 2014-2016 스포티지 SUV 리콜을 발표했다.

해당 문제로 현대차는 357,830대, 기아차는 126,747대가 리콜대상에 포함됐으며, 리콜대상의 차량 소유주들은 ​​소형컴퓨터 시스템인 차량 잠금방지 제동제어 모듈과 잠금방지 제어장치의 전류를 제어하고 전력량을 줄이는 새로운 ​​퓨즈를 교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해당 문제로 지금까지 3대의 기아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들은 평상시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지만 해당 차량을 주차할 때에는 건물 밖이나 건물에서 떨어진 곳에 주차해줄 것을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당부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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