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 2022

미 남동부에서 뉴잉글랜드 북동부 7천 5백만 주민들, 눈보라와 홍수 위협

미 남동부에서 뉴잉글랜드 북동부 7천 5백만 주민들, 눈보라와 홍수 위협

National Weather Service

미 남동부 지역에서부터 뉴잉글랜드 북동부 지역에 걸쳐있는 7,500만 명의 주민들이 폭설 및 허리케인, 그리고 홍수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웨더 채널과 NBC10 필라델피아등이 보도했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강풍에 의한 눈보라 위협이 예상되는 곳은 메인 주의 포틀랜드,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뉴저지 주의 애틀랜틱 시티(Atlantic City)와 메릴랜드 주의 오션 시티(Ocean City)라고 밝혔다.

기상예측센터(WPC)는 금요일 오전 메릴랜드 주 동부 해안에 6-12인치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메인 주 대부분 지역에도 눈이 내릴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풍이 동반된 강한 눈보라가 예상되는 곳은 뉴잉글랜드의 일부 지역으로 특히 매사추세츠 주의 해안지역에는 1-2피트의 많은 양의 눈이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이 포함된 일부 동부지역에서는 최대 70mph의 돌풍과 함께 18~24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으며, 시간당 2~4인치의 적설량 기록과 함께 토요일 아침 8시 부터 오후 5시 사이의 적설량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기상청은 로드 아일랜드에서도 강풍이 동반된 유사한 적설량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시는 45mph의 돌풍과 함께 8~12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으며, 적설량은 토요일 이른 아침 5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뉴욕 주와 코네티컷에는 최대 55mph의 돌풍과 함께 14인치의 적설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펜실베니아 주 필라델피아는 4~11인치의 눈이 예상되며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토요일 오후 7시까지 겨울폭풍경보가 발령된다. 델라웨어주 도버 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속 35마일의 돌풍과 함께 시간당 최대 1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다. 워싱턴 DC는 1~3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금요일 오후 4시 부터 저녁 9시 사이 가장 많은 적설량이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와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는 각각 1~3인치와 1~2인치의 눈이 내릴 수 있으며, 롤리의 폭풍주위보는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자정까지 발령된다. 플라이트어웨어(FlightAware)에 따르면 이미 토요일 1,200편 이상의 미국 항공편이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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