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 2022

내슈빌 고속도로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한 남성 경찰총에 맞아 사망

테네시 주 내슈빌의 65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9명의 경찰관들과 짧은 시간동안 대치하던 남성 한 명이 경찰관들이 쏜 총에 맞아 목요일 끝내 사망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US 뉴스등이 테네시 주 수사국(TBI)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테네시 주 수사국에 따르면 경찰관 9명이 랜든 이스텝(Landon Eastep, 37)으로 확인된 남성과 목요일 오후 2시경 부터 약 30분 동안 대치하다가 경찰관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 사건으로 내슈빌 근처의 65번 주간 고속도로가 폐쇄돼 이 부근의 차량통행이 한 동안 정체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네시 수사국은 성명을 통해 “그가 자세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그의 허리에 있는 금속 원통형 물체에 그의 손이 뻗쳐지자 경찰관들이 발포했다”고 밝혔다. 그 남성의 허리에 있었던 것은 총기가 아닌 박스 커터칼 이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되었다.

그 남성이 65번 주간 고속도로 난간에 위험하게 앉아 있자 테네시 주 경찰과 고속도로 순찰대가 그를 그 곳에서 데려 나오려고 하는 과정에서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테네시 주 수사국은 “당시 한 경찰관은 테이저 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용하지 않았다. 현재 해당 사건을 조사중에 있으며, 9명의 경찰관들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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