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코로나19 백신접종, 남성과 여성 생식능력 손상 또는 저하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

코로나19 백신접종, 남성과 여성 생식능력 손상 또는 저하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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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이 임신기능의 감소 또는 생식능력의 손상이나 저하에 연관성이 없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사이언스 데일리등이 미국역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목요일 게재된 연구논문을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역학저널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해당 연구실험에 참여한 남성들은 60일 이내에 코로나19 감염되었을 경우 오히려 생식기능이 약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스턴 대학의 아멜리아 웨슬링크(Amelia Wesselink)와 동료 연구원들은 “이번 연구결과는 코로나19 감염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남성들은 단기간의 생식기능이 저하된 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던 연구 참가자들 모두는 생식기능이 전혀 손상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이번 연구는 동물 연구와 불임치료를 받는 사람들, 그리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생식기능과 관련된 연구를 위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연구원들은 또한 “어느 단계에서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남녀 생식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점이 발견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외에도 여러가지 다른 연구를 거쳐 임신한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았을 경우 유산될 수 있다는 소문과 관련하여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 또한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21~45세 여성 2,126명의 데이터가 포함됐으며, 2020년 1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연구에 등록한 여성들을 2021년 11월까지 추적해 진행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 참가자들 중 여성 참가자들 73%와 남성 참가자들 74%는 최소 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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