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 2022

텍사스 주 케이티 학군내 한 고등학교 폭탄위협으로 학생들 일시적 대피

텍사스 주 케이티 학군내 한 고등학교 폭탄위협으로 학생들 일시적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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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케이티 학군(Katy ISD)의 메이드 크릭(Mayde Creek) 고등학교에서 목요일 오전 10시경 폭탄 위협이 제기돼 학생들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고 휴스턴 크로니클이 전했다. 해당 고등학교에 제기된 폭탄 위협으로 케이티 ISD 경찰당국이 즉시 캠퍼스를 철저하게 조사한 끝에 해당 폭탄 위협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휴스턴 크로니클에 따르면 해당 고등학교의 학부모들 일부는 학생들이 대피한다는 사실을 문자로 받은 후 큰 걱정에 사로잡혔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고, 그 학교의 학생들은 학교 방송과 교사들로부터 “빨리 대피하라”는 음성과 “이것은 훈련이 아니고 실제 상황이다”는 말과 함께 “폭탄 위협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큰 두려움에 빠졌다”는 학생들의 인터뷰 또한 전했다.

오전 10시 45분경 폭탄 위협은 사실무근으로 밝혀졌고, 학생들은 다시 교실로 복귀했지만, 케이티 교육구는 학부모들에게 위험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아무런 생각없이 장난삼아 제공함으로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의 심각성을 자녀들이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하는 성명을 발표해, 이번 폭탄위협 해프닝이 장난에서 비롯된 것임을 암시했다.

케이티 교육구는 성명을 통해 “학교안에서는 누구나 법 집행 공무원에게 위험정보를 보고할 수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케이티 학군의 스피크 업(Katy ISD SpeakUp)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익명으로 위험사항을 보고할 수 있다. 학부모들은 또한 위험한 상황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농담이나 장남삼아 제공하는 것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영향을 자녀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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