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2

1킬로미터 너비의 소행성, 다음 주 지구 주변 가깝게 지나가

2020년 “쾅”하고 한 방에 지구 종말의 해가 될 수 있을까?

2020년 “쾅”하고 한 방에 지구 종말의 해가 될 수 있을까?

너비 폭이 약 1킬로미터 (3,451피트)로 추정되는 소행성이 1월 18일 지구를 지나갈 것이라는 나사(NASA) 근거리물체연구센터(Center for Near Earth Object Studies)의 발표를 CNN등이 전했다. 지구와 충돌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의 혜성과 소행성들을 추적하는 나사의 근거리물체연구센터는 해당 소행성이 시속 47,344마일(75,750킬로미터)의 속력으로 지구에서 120만 마일(192만 킬로미터) 이내를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사 측은 “해당 소행성은 7482(1994 PC1)로 알려져 있으며, 1994년에 발견되었고 전문가들중 그 어느 누구도 이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2세기 내에 지구곁을 지나가는 가장 가까운 소행성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행성은 1월 18일 화요일 동부시간으로 오후 4시 51분에 지구를 지나칠 예정이다.

나사에 따르면 이번에 지구를 지나가는 소행성은 가장 큰 소행성이 아니며, 2017년 9월 1일 지구 주변을 지나갔던 너비 2.5마일에서 5.5마일 사이의 소행성이었던 3122 Florence (1981 ET3)가 더 큰 소행성일 것이라는 추정과 함께, 해당 소행성은 2057년 9월 2일 지구를 다시 한 번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arthSky.com에 따르면 이번에 지구를 지나가는 소행성인 7482(1994 PC1)는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작은 천체 망원경을 가진 아마추어 천문가들은 그 행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올해 9월 나사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고안된 우주선을 고의적으로 소행성과 충돌하게 한 뒤 소행성의 이동을 바꿀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는 테스트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소행성 재지정 테스트(Double Asteroid Redirection Test, DART)로 알려진 해당 프로젝트는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소행성이나 작은 위성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구에서부터 3천만 마일(4,800만 킬로미터) 이내에 있는 소행성들이나 혜성들은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행성과 혜성으로 분류되어 해당 프로젝트의 목표물로 간주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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