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 2022

FDA, 가정용 코로나19 검사키트로 인후(목구멍)쪽 면봉사용 경고

FDA, 가정용 코로나19 검사키트로 인후(목구멍)쪽 면봉사용 경고

U.S. FDA

미 식품의약국(FDA)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자가테스트 키트를 사용할 때 면봉을 인후(목구멍)쪽으로 집어 넣어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코로나19 자가테스트 키트는 인후쪽에 면봉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비강(코)쪽에 면봉을 집어 넣는 방식으로 사용돼야 한다고 금요일 트위터를 통해서 발표했다고 US 뉴스와 머큐리 뉴스등이 보도했다.

그렇다면 FDA는 왜 이러한 경고를 내 보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의 인후통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보고와 타액이 오미크론 변이를 감지하는데 더 좋은 방법일 수 있다는 초기연구 이후, 일부 사람들은 비강 샘플용 항원 테스트 면봉을 목구멍에 집어 넣으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SwabYourThroat”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 미디어에서 해당결과를 게시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면봉을 인후쪽에 넣어 코로나19 검사 샘플을 채취하는 방법은 일부 다른 나라에서는 일반적이다. 영국 국립보건원 역시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사람들의 신속한 테스트를 위해 면봉에 의한 비강표본 방식과 인후표본 두 가지 방식 모두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미국 대부분의 코로나19 자가테스트 키트는 비강표본에 의한 채취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FDA 대변인은 이번 주 “코로나19 검사키트를 이용한 샘플표본에 관한 지침은 해당 키트안에 들어있는 설명서대로 사용해야 한다. 면봉에 의한 인후표본 채취는 비강표본 채취보다 복잡하고 잘못 사용할 경우 사용자에게 해가 될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샘플을 채취할 경우 안전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고 말했다. CDC는 훈련된 의료 전문가에게만 인후 면봉 채취방식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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