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 2022

판사, 아마드 아버리 살인범 3명에 대해 종신형 선고

아마드 아베리 사건 재판의 배심원 되는 것 두려움 때문에 배심원 찾기 어려워

Glynn County Sheriff's Office

트래비스 맥마이클(Travis McMichael, 35)과 그의 아버지인 그레고리 맥마이클(Gregory McMichael)이 지난 2020년 2월 당시 25세인 아마드 아버리(Ahmaud Arbery)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하여 이 사건의 담당 재판관인 티모시 왐슬리(Timothy Walmsley)판사가 두 부자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과 추가형량을 선고했다고 뉴욕타임스와 USA 투데이등이 보도했다.

그들의 이웃인 윌리엄 브라이언(William “Roddie” Bryan, 52) 에게는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과 추가형량이 선고됐지만, 브라이언은 폭력적 중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조지아 주 법에 따라 30년 동안 복역할 때까지 가석방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트래비스 맥마이클의 경우 판사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더해 가중폭행 20년과 중범죄시도에 대해 5년형을 추가로 선고했으며, 그레고리 맥마이클에 대해서는 가석방 없는 종신형에 더해 가중폭행 20년, 거짓투옥 판결에 10년, 중범죄시도에 5년의 추가 징역형을 선고했고, 윌리엄 브라이언에 대해서는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에 더해 거짓투옥 판결에 10년, 중범죄시도에 5년의 추가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 세 명의 변호인들은 그들이 유죄판결을 받은것에 대해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명의 백인 여성과 2명의 백인 남성 및 1명의 흑인 남성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작년 11월에 살인, 가중폭행, 거짓투옥 및 중범죄 미수혐의로 세 명의 남성들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맥마이클 부자와 그들의 이웃인 브라이언 세 사람 모두는 작년 11월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를 선고받은 이후,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올 2월에 열릴 예정인 연방증오범죄와 관련된 별도의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재판에서 이들에게 유죄판결이 선고될 경우 또 다른 추가형량이 더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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