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I-95 고속도로 결빙으로 정체됐던 우버 승객, 600달러 요금 청구서 받아

I-95 고속도로 결빙으로 정체됐던 우버 승객, 600달러 요금 청구서 받아

AP/Steve Helber

이번 주 초 버지니아 주 95번 주간 고속도로(Interstate-95)의 결빙으로 많은 차량들이 도로에 정체되었을 당시, 우버를 이용했던 한 승객이 9시간 만에 집에 도착한 후 600달러(약 711,000원)의 요금 청구서를 받았다고 더 힐과 WTOP-FM등이 보도했다.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가 거주지인 앤드류 피터스(Andrew Peters)로 알려진 그 남성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 월요일 덜레스(Dulles) 국제공항에서 우버택시를 탄 후 95번 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9시간 동안 95번 고속도로에 정차해 있었던 피터는 화요일 집에 도착한 후 우버 운전자에게 200달러를 지불했지만, 추후 400달러의 추가요금이 부과된 것으로 밝혀졌다. 피터스는 너무 많은 우버요금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 결국 전액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우버 측은 “당시 95번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고통을 겪었던 피터스에게 우리는 요금을 전액 환불했다”고 밝히면서, 우버 운전자의 급여 또한 이 문제로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버 웹사이트에는 “교통체증이 발생해 예상보다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추가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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