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2

27세로 사망한 2015년 버클리 주변 건물의 발코니 붕괴 생존자인 아오페 베어리

27세로 사망한 2015년 버클리 주변 건물의 발코니 붕괴 생존자인 아오페 베어리

Aoife Beary - AP/Darcy Costello

2015년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 있는 5층건물의 발코니가 붕괴돼 6명이 사망했던 당시 사고의 생존자인 아오페 베어리(Aoife Beary, 27)가 이번 주 초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토요일 밤 사망했다고 아이리쉬 타임스와 머큐리 뉴스등이 보도했다. 아이리쉬 타임스에 따르면 아오페 베어리는 영국 옥스포드 브룩스 대학에서 공부하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그 건물의 발코니 붕괴로 베어리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그녀는 부실건설 책임이 있는 회사를 지속적으로 비난해 오면서, 캘리포니아 주 의원들 앞에서 자신의 삶이 예전같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건물의 발코니가 붕괴될 당시 그녀는 그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있었고, 그 사고 후 그녀는 장기 열상, 외상성 뇌 손상 및 팔과 턱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그녀의 사망이 당시 사고로 인한 부상과 관련이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5층 건물의 발코니에는 13명의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 중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중상을 입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사고경위를 조사했던 관계당국은 목재로 된 발코니가 물에 지속적으로 부식돼 오면서 발코니의 일정부위가 약해져 붕괴됐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당시 그 건물의 발코니에 있었던 피해자들은 주로 아일랜드 출신의 학생들 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일랜드 학생들은 여름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방문한 후, 그 곳에서 일하면서 휴식을 즐기는 그들 나름대로의 전통을 계속 이어오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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