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2

신임 뉴욕시장인 아담스, “위기에 지배 당하지 않을 것”

에릭 아담스, 민주당의 뉴욕 시장 예비경선 승리

Eric Adams - Wikipedia

에릭 아담스(Eric Adams, 61) 신임 뉴욕시장은 토요일 취임 첫 연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거의 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사례 증가등을 포함하여 “그 어떠한 위기에도 지배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을 했다고 뉴욕포스트와 ABC7 뉴욕등이 보도했다.

뉴욕 시 역사상 두 번째 흑인 시장인 아담스는 계속해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위기가 당신을 통제하도록 놔 두지 않는 것이며, 브로드웨이 쇼에 갈 수 있고 사무실로 복귀하는 시기를 앞당기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의 첫 번째 공식임무 중 하나는 불행하게도 비번 NYPD 경찰관이 총격을 받은 사건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총격을 받았던 해당 경찰관은 토요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차에서 잠을 자다가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말했지만, “경찰관을 표적삼아 총격이 가해졌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아담스 신임 뉴욕시장은 뉴욕 시장선거 캠페인 당시 뉴욕시의 범죄율을 떨어뜨리고 “뉴욕시를 무질서의 도시로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시장으로서의 최우선적인 임무로 뉴욕시의 총기폭력을 근절하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나는 뉴욕시의 경찰서장과 함께 폭력범죄를 근절하는 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욕시의 범죄는 1990년대 초반의 범죄율에는 미치지 않고 있지만 최근 몇 달 동안의 범죄율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11월 범죄율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3%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담스는 1월 1일 자정 타임스퀘어에서 뉴욕시장으로 공식 선출됐으며, 당시 그는 어머니 도로시(Dorothy)의 액자사진과 함께 성경책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했다. 그는 지난 11월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의 커티스 슬리와(Curtis Sliwa)를 꺾고 제 110대 뉴욕시장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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