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과 끝난다음에 진행될 상황은?

팬데믹 이후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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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에서 완전히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 보다는, 그 감염 수치가 통제될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진 후 팬데믹의 종식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더 이상 통제 불능 상태가 아닐 경우 각 병원들은 코로나19 감염 환자로 넘쳐나지 않을 것이며, 결국 코로나바이러스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같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미국이 1월 말경 오미크론 사례의 정점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CNN은 보스턴 아동병원의 정밀 백신 프로그램 책임자인 레비(Levy) 박사가 “오미크론 감염의 물결이 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내년 봄과 여름은 지금보다 훨씬 더 상황이 좋아질 것이다. 코로나19 환자들은 줄어들 것이며, 내년 가을과 겨울에는 바이러스성 질병과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의 급증을 보게 되겠지만 일반적인 계절성 독감 주기와 비슷해지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말을 보도했다.

공중 보건 지도자들은 앞으로 전 세계가 계절성 독감을 모니터링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SARS-CoV-2의 확산을 추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바이러스와 관련된 질병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양상을 보이겠지만 일반적인 유행병에서 보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연방보건당국은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최고치로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데믹의 종식과 그 이후 계절성 풍토병으로 굳어질 코로나바이러스를 계속 추적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스턴 대학의 소아과 의사이자 전염병 전문가인 필립 랜드리건(Philip Landrigan) 박사는 팬데믹에서 계절성 풍토병으로의 전환은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 선행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랜드리건 박사는 현재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팬데믹에서 계절성 풍토병으로의 전환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위험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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