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 2022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IKEA), 2022년 9% 인상안 발표

세계 최대 가구업체 이케아(IKEA), 2022년 9% 인상안 발표

IKEA - Wikipedia

세계 최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가 2022년 매장에서 고객들이 쇼핑할 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고 CNBC와 비즈니스 인사이더등이 보도했다. 이케아 측은 “현재 판매하는 가격으로는 거의 이윤을 남길 수 없다”는 주장과 함께,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문제로 더 높은 비용을 흡수하기 위해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케아 매장 대부분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잉카(Ingka) 그룹은 “상당한 운송 및 원자재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평균 9%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가구들을 DIY 철학을 구현해 오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오던 이케아는 팬데믹 기간 중 공급망 문제로 인한 운송비용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그러나 공급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가격이 계속 급등하자 이케아 측은 더 이상의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이 고갈돼, 어쩔 수 없이 그 비용을 구매자들에게 전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됐으며, 팬데믹 기간동안 가구와 수납 제품 및 홈 오피스와 같은 품목들의 전례 없는 수요 또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요소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측 소매운영 담당 관리자인 톨가 온쿠(Tolga Öncü)는 “자체적인 운송선박 및 여러가지 운송수단을 이용하여 운송지연과 같은 공급망문제로 인한 지속적인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으며, 항상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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