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L.A. 지역 한 옷 가게 안에 있던 십대, 가게 밖에 있던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져

L.A. 지역 한 옷 가게 안에 있던 십대, 가게 밖에 있던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져

AP

목요일 로스앤젤레스 백화점에 있는 한 옷 가게의 탈의실 안에서 모친과 함께 옷을 사기위해 옷을 입어보던 14세 소녀가 그 백화점 밖에서 경찰관을 공격하던 한 남성에게 경찰관이 총탄을 발사한 후, 그 총탄이 옷 가게 탈의실 벽을 뚫고 그 곳에 있던 소녀를 맞춰 소녀가 사망하게 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ABC 뉴스등이 LAPD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한 발의 총탄이 벽을 뚫고 탈의실에 관통된 후 소녀가 사망했다”고 밝히면서, “당시 노스 할리우드(North Hollywood) 경찰관들은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45분 한 매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스 할리우드 경찰관들과는 별도로 당시 LAPD 소속의 한 경찰관은 백화점 밖에서 한 남성으로부터 공격받아 피를 흘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고, 그 경찰관은 여성을 공격했던 용의자와의 대치과정에서 총을 발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경찰관에 의해 발사된 총탄은 그 곳 백화점의 한 옷 가게 탈의실 벽을 뚫고 당시 그 탈의실 안에 있었던 14세 소녀를 명중시켰던 것으로 밝혀졌다.

로스앤젤레스 경찰당국은 그 용의자가 왜 그 여성을 공격했는지에 대한 동기와 당시 그 남성 용의자가 여성을 공격할 때 사용했던 무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 남성 용의자는 총을 휴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건현장 근처에서 발견된 금속물과 금속 자물쇠로 그 여성을 공격했던 것으로 경찰당국은 잠정 결론지었다.

한편 그 남성에게 공격당한 후 부상을 입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