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모더나, 자사 부스터 샷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 수준 증가시킨다”고 발표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청소년들 에게 100%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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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 완전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절반 용량의 모더나 부스터 샷을 받았을 경우와 받지 않았을 경우를 비교했을 때, 해당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들은 오미크론에 대한 항체 수치가 증가했다는 모더나 측의 월요일 발표내용을 월스트리트저널과 뉴욕타임스등이 보도했다.

모더나 측이 발표한 예비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모더나 부스터는 “50마이크로그램의 용량으로 투여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그만한 양을 2차 백신 접종자들에게 투여했을 때의 항체 수준은 37배 증가되었고 100마이크로그램의 추가 용량을 투여했을 경우에는 이전 수준과 비교하여 항체 수준이 83배 증가됐다”고 덧붙였다.

모더나 CEO인 스테판 방셀(Stéphane Bancel)은 성명을 통해 “오미크론 변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항체 수준이 기존보다 37배 늘어날 수 있다는 이러한 예비데이터는 신뢰할만한 것이다”고 발표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완전 백신접종을 받은 성인의 약 32% 정도가 지금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모더나를 비롯한 다른 백신 제조업체들은 각 변종에 대한 추가 부스터 백신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수요일 백악관 가상 브리핑 회의 석상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추가 부스터 샷은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보호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각 변종에 대한 추가적인 백신용량은 현재로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우치 박사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아직까지 받지 않고 있는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할 것을 재차 당부했으며, 2차까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는 부스터 샷 접종을 권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우치는 또한 백신접종만이 팬데믹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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