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 2022

바이든 행정부, 이전에 기밀로 분류된 JFK 암살 문서들 공개

바이든, 코로나19 때문에 JFK 암살기록 공개 연기

Wikipedia

바이든 행정부는 음모론자들과 일부 역사가들, 그리고 미국의 대중들이 그렇게 알고싶어하는 1963년의 존 F. 케네디(JFK) 대통령 암살사건에 대해 밝힐 수 있는 비밀문서들을 공개했다고 폴리티코와 데일리 메일등이 보도했다.

미 의회에서 이미 오래전에 해당문서의 공개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CIA와 FBI가 포함된 기타 국가안보기관들은 계속해서 해당 문서의 공개를 막고 있다는 것에대한 연방정부와 JFK 연구원들 간의 격렬한 논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문건 역시 케네디의 죽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내용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주장이다.

많은 의원들과 역사의 투명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1992년 미 의회에서 명령한대로 JFK 암살과 관계된 나머지 문건들을 모두 공개해야만 정부가 믿음을 회복할 수 있다고 맗하고 있다. 공공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리 하비 오스왈드(Lee Harvey Oswald)가 케네디 대통령을 단독으로 암살했다는 워렌 위원회(Warren Commission)의 공식조사결과를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1992년 미 의회는 올리버 스톤의 음모론 영화인 “JFK” 상영이후 촉발된 대중들의 요구 덕택에 “존 F. 케네디 암살기록수집법(John F. Kennedy Assassination Records Collection Act)”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모든 암살기록을 2017년 10월까지 공개해야 한다고 명시했지만 트럼프와 바이든은 미국 안보기관들의 조언에 따라 해당 문서의 공개를 여러 차례 연기한 바 있다.

트럼프는 수만 개의 문서를 공개했으며, 그 중 대다수는 수정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립기록보관소(National Archives)에 따르면 수요일까지 JFK 암살기록의 90% 이상이 공개됐다고 밝히면서, 이전에 공개된 문서 15,834건은 수정본이 상당부분 포함되었고, 520건의 문서들 공개는 완전히 보류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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