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2

토네이도의 큰 상흔이 남겨진 켄터키 주의 작은 도시

토네이도의 큰 상흔이 남겨진 켄터키 주의 작은 도시

The Weather Channel

금요일 밤 8개 주에서 보고된 약 30개의 토네이도 중 최소 4개가 켄터키 주를 강타한 후 해당 주에 있는 마을 전체가 파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우손 스프링스(Dawson Springs)의 크리스 스마일리(Chris Smiley) 시장은 “이 지역의 약 75%가 전소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카운티의 비상관리책임자인 닉 베일리(Nick Bailey)는 “이 지역에 있는 약 2,500명의 주민들 중 약 100명 이상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했으며, “살아남은 수백 명의 주민들은 더 이상 기거할 집이 없다”고 밝혔다. 스마일리 시장은 월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FEMA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리 시장은 “이 도시 인구의 약 3분의 1이 빈곤층이며, 보험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은 매달 사회보장국에서 지불되는 수표나 여러가지 다른 지원을 받으면서 생활한다”고 덧붙였다. 미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에 따르면 이 도시의 평균가구소득은 25,000달러가 약간 넘는다고 밝혔다.

다우손 스프링스는 켄터키 주 홉킨스(Hopkins)와 콜드웰(Caldwell) 카운티에 있는 작은 도시로, 2020년 인구조사 기준, 이 도시의 인구는 2,452명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다우손 스프링스는 스파와 리조트 타운으로 잘 알려져 있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하이킹 코스로 인해 지금도 여전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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