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미 보이스카우트 연맹, 성학대 피해자들 위해 8억 달러 합의안 발표

미국 보이 스카우트를 상대로 최소 8만건이 넘는 성학대 소송 제기돼

BSA National Office in Irving, Texas - Wikipedia

미 보이스카우트 연맹(Boy Scouts of America) 측은 센츄리 인뎀너티 보험회사(Century Indemnity Company) 및 처브(Chubb) 보험회사와 성 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8억 달러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AP 통신과 CBS 뉴스등이 보이스카우트 연맹 측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합의는 성 학대 피해자들을 공평하게 보상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며 다른 사람들의 추가 합의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합의는 법원 측의 승인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미 보이스카우트 연맹은 전국에서 성적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과 8억 5천만 달러에 합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보이스카우트 연맹(BSA) 측 발표에 따르면 “다른 그룹과 여러 보험사들이 포함된 결제신탁 기금은 27억 달러가 초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SA는 미 전국에서 수백 건의 성적학대 소송이 제기되면서 2020년 2월 파산을 신청하게 되었다.

미 보이스카우트 연맹 측과 피해자들의 보상금에 대해 신탁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보험사들은 “성적학대 피해자들은 1인당 평균 $20,000의 합의금을 받게 될 것이며, 이와 관련된 40,000건의 성적피해 청구가 원만하고 순조롭게 잘 해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