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2

치명적인 토네이도 6개 주 강타, 켄터키 남서부 에서만 최소 50명 사망

치명적인 토네이도 6개 주 강타, 켄터키 남서부 에서만 최소 50명 사망

YouTube Capture

아칸소, 일리노이, 켄터키, 미주리, 미시시피, 테네시 등 6개 주에서 최소 30개의 치명적인 토네이도가 보고된 가운데, 금요일 늦은 밤 켄터키 남서부를 덮친 여러차례의 토네이도로 최소 50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또 다른 사망자들이 아칸소와 일리노이 주등에서 보고되고 있는 중이라고 CNN을 비롯한 지역 언론들이 전했다.

한편 켄터키주 비상 관리 책임자인 마이클 도셋(Michael Dossett)은 “켄터키 주에서 발생한 이번 토네이도의 피해가 주 역사상 가장 심각한 피해였다”고 말했고, 켄터키 주지사인 앤디 베셔(Andy Beshear)는 금요일 “남서부 켄터키를 강타한 여러 차례의 토네이도로 최소 50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재앙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50명이 넘을 것으로도 보이며, 아마도 70명에서 100명 가까운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토네이도와 폭풍 시스템이 동쪽으로 이동함에 따라 이번 주말에도 심각한 날씨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국립기상청은 밝혔다. PowerOutage.US에 따르면 테네시, 켄터키, 인디애나, 아칸소에서 밤새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면서 최소 254,684명의 주민들에게 전기가 공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테네시 주에서만 최소 132,000명의 주민들이 정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토네이도 주의보는 동부 켄터키에 오전 9시(동부 표준시)까지 발효되고 있으며, 테네시 동부와 앨라배마 북부, 미시시피 북동쪽 일부 지역에 오전 11시까지 발효되고 있다. 현재 토네이도의 5단계 중 2단계 경고는 이 지역 주민들 1,500만 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폭풍은 현재 오하이오 주에서 텍사스 주까지 그 영향권이 미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리노이 주 에드워즈빌(Edwardsville)의 구조당국 발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악천후로 인해 붕괴된 아마존 창고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된 인부들을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