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미시건 주 고등학교 총격 2주 전 위험 경고한 학부모들, 학교상대 1억 달러 소송

미시건 주 고등학교 총격 용의자, 아버지가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입한 총 사용

USA 투데이

미시건 주 옥스포드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한 후 피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지난주 “당시 총격사건은 완전히 예방될 수 있었으며, 학교의 위험은 방치됐다”는 주장과 함께 옥스포드 고등학교의 관계자들을 고소했다고 워싱턴포스트와 월스트리트저널등이 보도했다.

해당 학부모들은 목요일 미시간 동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소송 피고인들과 대상은 옥스포드 학군의 교육감인 티모시 트론(Timothy Throne), 옥스포드 고등학교 교장인 스티브 울프(Steven Wolf)와 학생과장인 라이언 무어(Ryan Moore), 학교 카운슬러 2명, 교사 2명과 교직원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총격으로 학생 4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당한 총격사건의 피해 학부모들은 1억 달러 이상의 손해배상을 소송을 통해 학교 측으로부터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을 진행중인 학부모들은 학교 관계자들이 총격범인 에단 크럼블리(15)가 소셜 미디어에 게시한 위협적인 메시지를 전적으로 무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총격사건의 피해 학부모들은 학교 교사와 카운슬러가 크럼블리의 이상행동을 학교의 안전 담당관에게 보고하지 않았으며, 크럼블리와 그의 부모와의 회의에 경찰관들이 배제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럼블리는 11월 30일 학교내에서 9mm 권총으로 총격을 가하면서 4명의 학생들을 살해하고 6명의 또 다른 학생들과 1명의 교사를 부상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총격사건은 2018년 이후 미국 K-12 학교내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총격 사건중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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