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2

화이자, “3차 백신접종, 오미크론 으로부터 보호기능 제공 돼”

FDA,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전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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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앤테크의 3차 부스터 백신을 접종할 경우 오미크론 감염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고 화이자 부스터백신 연구팀의 발표를 워싱턴포스트와 블룸버그 통신등이 보도했다.

해당 연구팀에 따르면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백신의 2회 접종은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 충분한 보호를 제공받지 못할 수 있지만 3회 부스터 접종은 오미크론 으로부터의 보호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알버트 불라(Albert Bourla) CEO는 “2차 백신접종 역시 심각한 질병으로부터의 보호는 제공될 수 있지만, 3차 접종은 바이러스로부터의 보호기능이 크게 향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측은 코로나19 백신을 2~3회 접종한 사람들의 혈청을 사용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혈청은 2차와 3차 백신을 투여 받은 사람들로부터 각각 3주 후, 1개월 후에 수집했다고 덧붙였다. 화이자 측은 또한 “오미크론 변이 백신을 개발중에 있으며, 내년 3월에는 해당 백신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화이자 측이 수요일 발표한 연구결과는 아직 동료 연구원들의 검토나 과학잡지에 정식으로 게재되지 않았다. 한편 남아프리카의 일부 연구원들은 화요일 오미크론 변이체가 화이자 백신의 보호기능을 부분적으로 벗어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11월 말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보고 이후 미 보건 당국은 백신접종 및 부스터 추가접종을 촉구했으며, 지난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모든 성인들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접종을 권고하기 시작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성인들은 2차 접종을 완료한지 6개월 후 부스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존슨앤존슨 백신을 1회 접종한 사람들은 2개월 후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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