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 2022

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시 미군 파병은 “NO”, 제재는 “YES”

바이든과 푸틴, 우크라이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화상통화

Joe Biden/Vladimir Putin - Wikipedia

조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통화 후 하루만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시 “미군을 파병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참모들은 화요일 푸틴과 2시간 동안의 화상대화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얻지 못한 채 대화가 끝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하루 만에 그와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외교채널이 곧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백악관에서 캔자스시티로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푸틴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제재를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그는 “미군 파병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바이든은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의 경제는 제재로 인해 결국 파탄날 것”이라고 말하면서, “푸틴은 내가 말한 의미가 무엇인지 충분하게 이해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푸틴은 러시아 국경을 따라 나토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오랫동안 불평해 오면서, 러시아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다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자 푸틴은 격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화요일 화상 통화에서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막는 법적 구속력을 요청했지만 바이든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나토에 대한 푸틴의 우려를 심도있게 고민하겠다는데 동의했으며, 그에대한 회담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수요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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