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2

휘발유 및 천연가스 가격 하락하기 시작

미국의 개스 오일가격 배럴당 $0달러 밑으로 추락

Know USA - 미국의 개스 오일가격 배럴당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씨름하고 있는 미국인들은 마침내 에너지 가격 하락과 함께 약간의 안도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CNBC와 뉴욕타임스등이 보도했다. AAA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1갤런당 미 전국 평균가격은 화요일 3.35달러로 7주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올 겨울 난방비 문제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천연 가스 선물 역시 지난 두 달 동안 거의 절반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천연가스 가격은 거의 3년 만에 11% 이상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각격 상승 쇼크는 3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미국인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었다.

에너지 가격은 바이든 행정부가 에너지시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가격이 안정되기 시작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11월 23일 다른 국가들과의 공동방출 일환으로 전략비축유(SPR)의 사상 최대 규모 방출을 발표했을 때 유가는 최고점에서 약 10% 하락했지만, 전문가들은 SPR방출을 장기적인 대책이라기 보다는 단기적인 대응책으로 규정했다.

오미크론 두려움 때문에 주가하락과 함께 잠시 주춤했던 유가는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때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크게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오미크론 증상이 경미하다는 소식이 유가와 주식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반등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유는 화요일 배럴당 72.80달러로 5% 가까이 급등했으며, 이는 금요일 이후 1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가스 역시 크게 상승했지만 최근 몇 주 동안 상당히 떨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0월 초, 천연가스는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월요일 천연가스 가격은 11.5% 하락해 100만 BTU당 3.66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7월 1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가스는 또한 미 전역의 기온이 평소보다 높아졌다는 분위기로 인해 부분적으로 하락했다.

미국은 유럽과 달리 국내에서 천연가스를 충분히 생산해 LNG 형태로 상당량을 해외로 수출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난방을 포함한 전반적인 에너지 사용량의 확보를 확신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되지 않았고, 앞으로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매우 추운날씨로 인해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반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에너지 시장 분위기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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