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 2022

크리스 쿠오모의 성희롱 혐의, CNN도 소송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

크리스 쿠오모의 성희롱 혐의, CNN도 소송 위험에 직면할 수 있어

CNN

CNN은 지난 주 토요일 텍스트를 통해 크리스 쿠오모에게 해고통보를 했다고 밝힌 가운데, 폭스뉴스에 따르면 크리스 쿠오모를 CNN이 해고한 후 그가 한 여성을 성희롱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그의 성희롱 사실을 CNN이 사전에 알고 있었다면 잠재적인 소송에서 CNN은 자유로울 수 없다고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두고 있는 법률회사인 에그발리(Eghbali)의 CEO인 벤자민 에그발리(Benjamin Eghbali)는 “지난주까지 유력한 프로그램이었던 <쿠오모 프라임 타임>을 진행했던 크리스 쿠오모에 대해 CNN이 거리두기에 실패할 경우 CNN 역시 쿠오모 형제의 스캔들 위험에 휩싸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성희롱 전문 로펌인 에그발리는 쿠오모의 현 상황이 하비 와인스틴(Harvey Weinstein)이 받았던 혐의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지 모른다고 말하면서, “CNN은 완전히 크리스 쿠오모에게 책임을 돌리려 할 것이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할 것이며, 그것에 대한 모든것들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결국 CNN은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쿠오모는 그의 형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성추행 혐의 무마를 위해 그를 도우려고 했던 정황이 뉴욕 주의 법무부에 의해 발표되자 CNN은 그를 “무기한 정직에 처한다”고 발표했으며, 그 후 며칠 만에 그를 “해고한다”고 밝혔다. CNN이 크리스 쿠오모를 해고한다는 소식에 이어 이제는 그의 성추문 소식이 불거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여성은 수요일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크리스 쿠오모가 자신을 성추행한 혐의를 CNN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크리스 쿠오모는 또한 올해 초, 전 ABC 뉴스 직원이었던 셸리 로스(Shelley Ross)의 엉덩이를 움켜진 후 성희롱으로 고소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쿠오모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쥔 것은 성적인 행동이 아니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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