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트럼프, 카일 리튼하우스 마러라고에 그를 방문 했다고 말해

트럼프, 카일 리튼하우스 마러라고에 그를 방문 했다고 말해

위키피디아

작년 8월 23일 흑인인 제이콥 블레이크에 대한 경찰 총격으로 위스콘신 주 케노샤에서 발생한 시위도중 2명에게 총을 발사해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사건의 혐의와 관련하여 지난 주 무죄를 선고 받았던 18세인 카일 리튼하우스가 플로리다 주 팜비치 리조트를 최근 방문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화요일 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는 “그가 전화를 걸어왔고, 팬이라고 하면서 올 수 있는지 물었다”고 말하면서, 리튼하우스가 “조금 전에 마러라고를 떠났다”고 덧붙였다. 폭스와의 인터뷰 도중 트럼프는 리튼하우스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폭스 취재진에게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는 “그는 어머니와 함께 나를 방문했고, 직접 만나보니 정말 착한 청년이었다. 그를 기소한건 검찰의 실수이자 잘못이었고, 그는 그런일로 고통을 겪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카일 리튼하우스 사건에 대한 심사는 12명의 배심원단이 25시간 이상 심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금요일 배심원단은 그와 관련된 1급 의도적 살인 및 4건의 중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평결을 내렸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기자들에게 “미국에는 배심원 제도가 작동하고 있으며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으며, “카일 리튼하우스에 대한 배심원단의 무죄평결을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리튼하우스의 이번 판결은 2022년 미국 총선과 2024년 대선을 앞둔 상태에서 나온 것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은 이 판결로 더욱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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