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1969년 이후 최저 기록

8월 일자리 140만개 추가 되면서 실업률 8.4%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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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마침내 팬데믹 이전의 수준 아래로 떨어졌다는 미 노동부의 발표를 AP 통신등이 보도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인들의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적 변동을 감안할 때 총 199,000건으로 1969년 11월 1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3월 팬데믹이 발발할 당시 미국 경제는 전반적인 폐쇄조치와 함께 실업수당 청구가 급증했고, 그 이후 20개월 동안 실업수당에 대한 청구건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4월 4일 당시 한 주에 최고 615만 명이 실업수당을 청구했던 것을 기점으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마침내 지난 주 팬데믹 이전 수준인 약 200,000건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실업수당 청구가 감소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아직 노동시장의 안정을 말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다고 말하면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특히 휴일시즌에 매우 변동이 심하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계절적인 조정을 거치지 않을 경우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58,622건으로 그 전 주보다 18,000건 이상 증가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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