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5명 숨진 위스콘신 퍼레이드 차량돌진 용의자, 사건발생 몇 분 전 “가정불화” 연루

폭스 6

위스콘신 주 워키셔(Waukesha)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SUV 차량돌진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한 사건의 용의자가 사건 발생 몇 분전 가정불화(domestic disturbance)를 겪었다는 워키셔 경찰서장의 발표를 데일리 익스프레스와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워키셔 경찰당국에 따르면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군중속으로 차량을 운전하면서 돌진해 나아갈 때 한 경찰관은 그 차량을 향해 총을 발사했으며 당시 총을 발사한 경찰관은 행정휴가를 받았다고 밝히면서, 이 사건이 테러와 연관된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일요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SUV를 돌진했던 용의자는 대럴 브룩스(Darrell E. Brooks, 39)로 확인되었고,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위스콘신 주 워키셔 경찰서장인 댄 톰슨은 해당 사건의 용의자인 대럴 브룩스에게 5건의 1급 고의적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 더 많은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위키셔 경찰당국에 따르면 일요일 위스콘신주 워키셔에서 발생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사건으로 사망한 5명의 희생자들의 연령대는 52세에서 81세 사이라고 밝히면서, 희생자들의 성별은 여성 4명과 남성 1명 이라고 덧붙였다.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받았던 부상자들 중 12명은 현재 퇴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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