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제프 베조스, 존 루이스 기리기 위해 오바마 재단에 1억 달러(약 1100억 원) 기부

제프 베조스, 존 루이스 기리기 위해 오바마 재단에 1억 달러(약 1100억 원) 기부

Jeff Bezos - Wikipedia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가 지난해 사망한 1960년대 미국 시민운동의 영웅인 존 루이스 하원의원을 기리기 위해 오바마 재단에 1억 달러를 기부했다고 월요일 재단이 발표한 내용을 뉴욕타임스와 악시오스등이 보도했다.

베조스는 기부조건으로 오바마 대통령 센터의 광장 이름을 존 루이스 플라자(John Lewis Plaza)로 명명할 것을 요청했다고 오바마 재단은 밝혔다. 베조스는 해당 기부성명을 통해 “자유를 위해 헌신했던 사람들은 영웅의 반열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으며 존 루이스보다 더 적합한 사람을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베조스가 기부한 금액은 오바마 재단이 지금까지 받았던 액수중 가장 큰 개인 기부금이라고 밝히면서,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그의 자선활동에 따른 기부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베조스의 기부서약 중 일부는 유아원에 대한 10억 달러 지원약정과 비영리 단체인 베조스 어스(Bezos Earth)로 알려진 기후단체에 100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약정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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