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미 FDA, 모든 성인들에 대한 화이자 및 모더나 부스터 백신 접종 승인

CDC와 FDA, 존슨앤드존슨 백신 사용 일시중단 권고

Pexels

미 식품의약국(FDA)은 금요일 모든 성인들 대상의 화이자 및 모더나 부스터 백신접종을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와 CNBC등이 보도했다. 화이자는 10,000명 이상 실험참가자들의 3상 시험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주 FDA에 해당 부스터 백신에 대한 긴급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FDA는 부스터 백신 접종자격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한정했었지만, 이제는 그 대상을 전체 성인들로 긴급사용승인을 확대했다. 부스터 접종은 최소 6개월 전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65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과 감염 또는 중증 질병의 위험이 높은 특정 성인들을 대상으로 승인이 한정되었다. 화이자 측은 지난 2회 접종 백신과 비교해 봤을 때 부스터는 코로나19에 대해 95%의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수요일 모든 성인들을 대상으로 접종될 수 있는 50마이크로그램 부스터 용량의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백신자문위원회는 금요일 만나 부스터 확대의 적격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부스터 접종 확대에 대한 최종결정은 CDC 국장인 로셀 왈렌스키가 권고안에 서명할 경우 모든 성인들이 공식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그러나 대다수의 성인들은 이미 부스터 접종을 받을 자격이 주어졌으며 일부 주에서는 이미 모든 성인들에게 공식적으로 부스터를 접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3,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완전백신 접종의 약 16%)이 이미 부스터 추가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존스 홉킨스 대학이 제시한 데이터에 의하면 미국은 현재 매일 평균 94,943명의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서부 주에서 신규감염사례의 3분의 1이상(38%)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추운 겨울 사람들이 실내에서 지낼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감염사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