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입양된 6살 아동학대 및 살해혐의 받는 양부모 무죄 주장

입양된 6살 아동학대 및 살해혐의 받는 양부모 무죄 주장

Honolulu Police Department

입양된 6살 짜리 아동을 학대한 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와이 양부모가 금요일 변호사를 통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중이라고 KTLA와 하와이 뉴스 나우등이 법원문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법원문서에 따르면 해당 양부모는 6살 소녀를 우리에 가두는 것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학대를 가함으로써 6살 소녀를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작(Isaac)과 레후아 칼루아(Lehua Kalua)로 확인된 양부모는 이사벨라 아리엘 칼루아(Isabella Ariel Kalua)로 알려진 6살짜리 소녀의 사망과 관련하여 2급 살인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부는 9월 13일 아리엘이 실종되었다고 신고했지만 수사관들은 그 소녀가 약 한 달 전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8월 18일 가정용 감시영상에서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금요일 하와이 제1순회 가정법원에 제출된 이 부부의 기소문건에는 경찰이 그동안 조사한 이부부의 끔찍한 학대 정황이 설명되어 있었다. 이 부부는 아리엘을 포함한 몇 명의 아이들을 입양해 키운것으로 밝혀졌다. 하와이 뉴스 나우에 따르면 이 부부는 경찰에게 “아리엘을 9월 12일 밤 마지막으로 봤다”고 진술하면서 “다음 날 아침 아리엘이 침실에서 실종됐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11월 초 한 수사관이 아리엘의 형제들 중 한 명과 아리엘의 실종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아이가 수사관에게 자신의 부모가 “아리엘에 대한 비밀을 지켜야 한다”는 말과 함께, 아리엘이 우리안에 갇혀 있었으며 입과 코에 테이프가 붙여져 있었고, 아리엘이 숨을 쉬지 않자 그들의 부모가 “욕조에 넣어 아리엘을 깨우려 했지만 아리엘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경찰에게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재 아리엘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리엘의 형제자매들은 아리엘이 많은 학대를 당했고, 양부모가 아리엘에게 음식을 주지않는 날들이 많았다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리엘의 양부모는 아리엘의 살해혐의와 관련하여 자신들의 무죄를 변호사를 통해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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