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버지니아 주 경찰, 29세 생일날 안전확인 중 총 맞아 사망

버지니아 주 경찰, 29세 생일날 안전확인 중 총 맞아 사망

Town of Big Stone Gap Parks & Recreation

버지니아 주 빅스톤 갭(Big Stone Gap) 타운경찰이 그의 29번째 생일인 토요일 이른 아침 안전점검(welfare check)을 하다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WTVR-TV와 WJHL이 빅스톤갭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경찰에게 총격을 가했던 33세의 용의자는 경찰관들의 끈질긴 추격끝에 사건현장에서 40마일 떨어진 한 모텔에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빅스톤 갭 경찰당국에 따르면 총격 용의자는 버지니아 주의 사건현장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테네시 주 킹스포트 모텔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빅스톤갭의 경찰관인 마이클 챈들러(Michael D. Chandler)는 안전점검 요청에 따라 출동한 곳에 있는 버려진 집에서 용의자와 마주친 후 토요일 오전 4시(동부 표준시)경에 총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와이즈 카운티의 보안관 대리인은 챈들러 경관이 한 도랑에서 의식을 잃은 것을 발견한 후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몇 시간 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빅스톤갭에서 경찰관으로 일했을 뿐만아니라 빅스톤갭 소방서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빅스톤 갭의 경찰서장인 스테판 햄(Stephen Hamm)은 성명을 통해 “마이클 챈들러 경관의 부고소식에 마음이 무겁다. 오늘은 그의 부고를 애도하는날이 아니라 2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날이어야 했기 때문에 더욱 마음이 무겁다. 남아있는 그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빅스톤 갭 타운은 버지니아 주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마을로, 2019년 기준 5,132명의 주민들이 살고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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