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일론 머스크외 테슬라 주식 매각한 대주주 여러 명 더 있어

테슬라(TSLA) 주식분할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Tesla's headquarters in Palo Alto - Wikipedia

일론 머스크가 수십억 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기 며칠 전 테슬라 이사회 멤버이자 일론 머스크의 형제인 킴벌 머스크(Kimbal Musk)가 1억 800만 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고 포브스와 오브저버등이 보도했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매각은 2016년 이후 처음 이루어 졌지만 킴벌 머스크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주식을 매각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킴벌 머스크는 2019년 10월 이후 주당(Per share) 360달러의 평균가격으로 525,000주를 매각해 1억8900만 달러를 벌어들인것으로 밝혀졌다. 만일 그가 주식을 매각하지 않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그는 3억6900만 달러에 상당하는 주식을 더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2021년 2월 그는 계획에 없었던 2,560만 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한 후 테슬라주가는 4주 동안 33% 하락했다. 테슬라의 다른 경영진과 이사회 멤버들도 주식을 계속 매각해 왔던것으로 밝혀졌다.

이사회 의장인 로빈 덴홈(Robyn Denholm)은 2018년 말 이사회 의장직을 맡은 이후 정기적으로 주식을 매각해 왔다. 지난 2년 동안 그녀는 이사회 의장직 보수의 일부로 받았던 주식에 대한 옵션을 행사할때마다 취득했던 412,000주의 모든 주식을 즉시 매각해 2억달러를 벌었들였다. 그러나 그녀가 지금까지 그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면 4억3,800만 달러에 해당되는 주식을 보유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테슬라에서 한때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했던 재커리 커크혼(Zachary Kirkhorn) 역시 정기적으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지난 2년동안 주당 현재가치의 절반인 $503의 평균가격으로 거의 매달 750주에서 1,250주를 매각해 총 25,250주를 매각해 지금까지 1,270만 달러를 벌어들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 2년동안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면서 2019년 3분기에 수익을 내기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한 이후 거의 2,000% 상승하면서 일련의 분기를 거치면서 계속 수익성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19년 10월 이전 많은 투자자들은 테슬라 전기자동차가 현금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그러나 테슬라 전기 자동차는 팬데믹 기간동안의 주식상승으로 인해 1조 달러 시총에 도달한 여섯 번째 미국회사가 됐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12개 자동차 제조회사들의 시총액을 합친 것보다 큰 가치를 달성하면서 일론 머스크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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