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9월달에 440만 명의 미국인들 일자리 그만 둔 것으로 기록돼

9월달에 440만 명의 미국인들 일자리 그만 둔 것으로 기록돼

Pexels

지난 9월 440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그만 둔 것으로 기록됐다고 뉴욕타임스와 CNBC등이 보도했다. 미 노동부에 의하면 미국의 노동자들은 더 나은 급여나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일자리를 찾아 이직을 하는 경향이 강해졌다고 밝히면서, 이는 미국 노동시장의 근본적인 변화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제 노동시장에서의 갑은 노동자들이 차지할 것이라는 주장과 함께 최저임금 보다는 임금인상 쪽으로 노동시장이 변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미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이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노동력 부족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월 미국은 1040만 개의 일자리가 생겼으며, 이는 8월의 1060만개 일자리에서 소폭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의료부문 및 주 정부와 지방정부 일자리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디드 고용연구소의 경제전문가인 닉 벙커(Nick Bunker)에 의하면 9월 일자리 감소원인은 레저산업의 수요둔화와 관련이 있으며, 노동시장 전반에 걸쳐 노동자들의 퇴직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을 직접 상대하거나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받는 부문의 노동자들 퇴직이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벙커는 덧붙였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 부문에서 노동자들 퇴직이 가장 크게 증가했고, 서비스 부문과 주 정부 및 지방 정부의 교육부문이 그 뒤를 이었다. 팬데믹 기간동안 수백만 명의 근로자들이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후 경제가 활성화되자 고용이 증가했지만, 일부 노동자들은 가사일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직장으로 돌아오는 것을 포기했고, 그러한 요인은 특히 여성들에게 크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알려졌다.

미 노동통계국이 제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시장은 9월 현재 팬데믹 이전인 2020년 2월에 비해 여전히 470만 개의 일자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일자리 창출은 델타변종으로 인해 8월과 9월 잠깐 둔화되었다가 10월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