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뉴욕 맨해튼 임대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다시 오르고 있어

뉴욕 맨해튼 임대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다시 오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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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중인 지난 18개월 동안 뉴욕 맨해튼의 임대료는 급속도로 하락하면서 혼란에 빠졌지만, 10월달부터는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가장 빠른속도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라고 CNN 비즈니스는 밝혔다.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월 평균 임대료는 10월 3,382달러를 기록하면서 1년 전보다 18% 상승했다고 밝혔다.

10월 맨해튼의 평균 임대료 가격은 완전하게 회복된 수준은 아니지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매우 가깝게 다가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침실이 1개인 아파트의 월 평균 임대료는 올 10월 3,400달러를 기록하면서 작년보다 11% 올랐고, 침실이 2개인 아파트는 올 10월 5,158달러로 1년 전보다 20% 더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도어맨이 있는 아파트 빌딩의 월 평균 임대료는 올 10월 4,263달러로 작년보다 25% 올랐으며, 2년 전 팬데믹 이전보다는 8% 더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도어맨이 없는 아파트 빌딩의 월 평균 임대료는 할인포함 2,56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인상됐고, 이는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인상된 금액이지만 2019년 10월보다는 여전히 11% 하락했다고 CNN 비즈니스는 밝혔다.

그리고 맨하탄에서 가장 값비싼 아파트로 알려진 로프트(loft)의 임대료는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프트의 월 평균 임대료는 작년에 5,000달러였지만 올 10월 평균 임대료는 10,600달러로 거의 두배나 상승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욕 맨해튼에서 고급 임대건물과 저가 임대건물의 월 임대료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상위 소득계층보다는 중산층 및 저소득층에게 더욱 크게 다가왔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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