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 2021

틱톡에서 배운 손 동작 신호를 보낸 후 구금된 차량에서 구조된 한 십대 소녀

틱톡에서 배운 손 동작 신호를 보낸 후 구조된 십대 소녀

James Herbert Brick - Laurel County Sheriff’s Office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실종된 10대 소녀가 틱톡(TikTok)에서 배운 손 제스처를 사용하여 도움을 요청한 후 켄터키 주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고 폭스10 뉴스와 ABC7 시카고등이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로렐(Laurel)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슈빌에 사는 이 16세 소녀는 화요일 부모에 의해 실종신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로렐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켄터키 주의 한 운전자는 목요일 차량 뒷좌석에 있던 소녀가 틱톡에서 알려진 손 제스처를 이용하여 도움을 요청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로 911에 연락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캐나다 여성 재단(Canadian Women’s Foundation)에 따르면 그 소녀가 사용했던 손 제스처는 곤경에 처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손 제스처라고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 10대 소녀는 틱톡에서 그러한 손 동작을 배웠다고 말했으며, 그 소녀의 손 동작을 본 911 신고자는 경찰이 올때까지 소녀를 태운 용의차량을 7마일 가량 따라갔다고 밝혔다. 결국 경찰은 소녀의 기지와 신고자의 도움으로 그 용의차량을 발견한 후 십대소녀를 구출할 수 있었다. 로렐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 소녀는 당시 I-75 고속도로에서 은색 도요타에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 십대소녀는 제임스 허버드 브릭(James Herbert Brick, 61)으로 확인된 용의자와 함께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오하이로 갔다가 그 곳에 있는 브릭의 친척들이 그 소녀가 미성년자이면서 실종신고됐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다시 오하이오를 떠나게 되었고 남쪽으로 그 차가 운행하는 도중 그 소녀는 손 동작으로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렐 카운티의 보안관 대리인인 길버트 아시아도(Gilbert Acciardo)는 “오하이오 주 고속도로에서 그 소녀는 자신이 곤경에 처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차리길 바라면서 오랜시간을 손동작으로 전했고, 마침내 누군가가 그 소녀의 손 동작을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요일 용의자를 체포해 12세 이상 18세 미만 미성년자 성매매 및 불법구금 혐의를 적용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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