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 2021

시카고의 은퇴한 소방관, 주차장에서 만난 강도 총으로 쏴 사망케 해

3명의 사망자를 낸 일리노이 주 볼링장 총격범은 현역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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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휴대할 수 있는 면허증을 가지고 있는 시카고가 거주지인 77세의 은퇴한 소방관은 토요일 오후 12시 30분경 한 주차장에서 강도를 만나자 총으로 그 강도를 쏴 사망케 했다고 시카고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WSB-TV가 보도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무기를 소지한 그 강도가 은퇴한 소방관을 주차장으로 밀어넣은 다음 가지고 있는 휴대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은퇴한 소방관은 자신이 휴대하고 있던 총을 꺼내 그 강도의 머리와 가슴을 쏘았고 그 강도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경찰은 현장에서 은퇴 소방관의 총기 면허증과 총기를 확인했다고 밝히면서 이 사건에 대한 추가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카고는 올 11월 1일 현재까지 678명이 살해되고 3,766명이 총격을 당해 3년전 보다 더 많은 살인과 총격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시카고에서는 2020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 사이 661건의 살인과 3,443명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 같은 기간중에는 432건의 살인과 2,221명이 총격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는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좀도둑이 도시 안팎의 상점에서 수천 달러 상당의 고급지갑과 화장품등을 반복적으로 훔치면서 도시의 좀도둑 문제와 함께 치안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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