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 2021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 공화당 의원들의 도움받아 통과

바이든의 인프라 법안 공화당 의원들의 도움받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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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그토록 원해왔던 대규모 공공사업과 관계된 인프라법안(infrastructure bill)이 금요일 최종 통과 됐다고 워싱턴포스트와 악시오스등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 초당적 법안 통과로 수백만 미국인들의 삶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악시오스 보도에 따르면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기반시설과 관련된 인프라법안 통과는 민주당 의원들 사이에서 힘든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 정당노선을 초월한 하원 소속 일부 공화당 의원들의 도움으로 통과된 유일한 법안으로 기록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회 안전망 확장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두 번째 법안은 아직 통과되지 않고 있다.

이 법안은 미국 역사상 단독 법안중에서 가장 큰 인프라 투자범위와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의 진보세력들은 심야 노력에도 불구하고 초당적 기반시설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할 것처럼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초조한 마음으로 민주당 의원들에게 “지금 당장 두 법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돼야 한다”고 압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내에서 소수를 차지하고 있는 온건파는 법안투표를 하기 전 먼저 비용과 관계된 의회예산국(CBO)의 공식추정치 확인을 위해서는 2주간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펠로시 하원의장의 주도하에 법안 투표는 진행되었고, 결국 13명의 공화당 하원 의원들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228-206으로 인프라 법안이 통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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