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 2021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가까스로 재선 성공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가까스로 재선 성공

Phil Murphy - Wikipedia

뉴저지 주지사인 필 머피(Phil Murphy)가 공화당 후보였던 잭 치터렐리(Jack Ciattarelli)를 간신히 누르고 가까스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폴리티코와 더 힐등 미 주요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그러나 버지니아 주는 화요일 민주당에게 큰 타격을 주면서 공화당 소속의 글렌 영킨(Glenn Youngkin)을 주지사로 선택했다.

그러나 뉴저지 주 역시 버지니아 주와 마찬가지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에게 내년의 중간선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예고편을 보여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일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바이든의 지지율 하락이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까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주목할만한 사실은 버지니아에서 승리한 사업가이자 전 주 의원인 공화당 소속의 잭 치터렐리는 트럼프의 영향력을 의지하지 않고 승리한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그는 트럼프의 영향력을 의지하는 대신 바이든과 민주당의 정책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민주당의 실책을 집중 조명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뉴 저지 주의 공화당원들 역시 버지니아와 유사한 전략을 따랐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버지니아 주에서 공화당 소속의 영킨의 승리와 뉴저지 주에서 역시 공화당 소속인 치터렐리의 근소한 패배는 내년에 있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어떻게 유권자들에게 어필해야 하는지에 대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정치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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